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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현 “우려 컸지만 가슴벅찬 성과” 별그대 종영소감 전해...
‘전지현 종영소감’
배우 전지현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종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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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은 “드라마는 오랜만의 작업이라 기대와 우려가 컸지만, ‘별그대’가 상상 이상으로 시청자들의 가슴 벅찬 사랑을 받으면서 큰 성과를 거두게 되어 행복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천송이로 5개월을 살면서 시청자들과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었다는 점이 배우로서 가장 큰 보람이고 기쁨이었다고 생각한다. 제작진과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별그대’와 천도커플이 여러분들 마음 속에 오랫동안 남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27일 종영한 별그대 마지막회는 전국시청률 28.1%(닐슨코리아 제공)로 막을 내렸다.‘별그대’의 후속으로는 박유천 손현주 주연의 ‘쓰리데이즈’가 오는 3월 5일부터 방영된다.
영상뉴스팀
[전지현 종영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