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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 화이트데이 이벤트 ‘씨티카 좋아! 좋아?’

입력 | 2014-02-28 11:26:00


LG CNS의 자회사로 서울시와 함께 전기차 공동이용(카쉐어링)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는 씨티카는 ‘화이트데이 좋아! 좋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11일까지 씨티카 홈페이지를 통해 정회원으로 가입한 후 응모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회원 가입 후 씨티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evsharing.kr) 이벤트 페이지에 커플은 ‘좋아!’, 솔로는 ‘좋아?’ 댓글을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또한 기존회원도 동일한 방법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CJ외식상품권을 증정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씨티카 1시간 무료 이용권 혜택이 돌아간다.  

씨티카 김완수 팀장은 “화이트데이를 기다리는 커플뿐만 아니라 솔로 고객도 참여할 수 있게 준비한 행사”라며 “이벤트 참여로 화이트데이의 행운도 누리고, 씨티카도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류비가 추가로 들어가야 하는 일반 카쉐어링 서비스와 달리 유류비가 추가로 들지 않아 더욱 경제적이고 매연과 소음도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도시형 전기차 카쉐어링 서비스인 씨티카는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21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씨티카 홈페이지(www.citycar.co.kr)에서 회원 가입 후 스마트폰으로 씨티카 앱을 다운 받으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현재 연대앞, 여의도 IFC몰, 쌍문역등 서울시내 50여개 씨티존에서 최소 1시간 이상 예약시 시간당 6300원(에코회원 기준)에 이용할 수 있고 운행 중에 30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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