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경아(34)가 ‘3월 결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송경아 소속사 에스팀은 27일 “송경아가 3월에 결혼한다는 소문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또 “10년간 사귄 미국 국적의 남자친구가 있다”며 “얼마 전 조촐하게 언약식만 올렸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송경아가 일반인 남성과 3월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송경아는 현재 웨딩화보 촬영 차 호주에 가 있는 것은 맞지만 결혼과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경아 3월 결혼설 부인’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경아, 예쁜 만남 이어가기를”, “송경아, 10년 사귄 남친 있었구나”, “송경아, 웨딩화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