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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이경호 회장 재선임, 이사장엔 조순태 녹십자 사장

입력 | 2014-02-27 03:00:00


한국제약협회는 26일 서울 서초구 효령로 제약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경호 현 회장(64)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제11대 이사장으로는 조순태 녹십자 사장(60)을 선출했다. 회장과 이사장의 임기는 각각 2년이다. 이 회장은 보건복지부 차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인제대 총장 등을 역임했다. 조 신임 이사장은 1981년 녹십자에 입사해 일반의약품사업본부장 등을 거쳐 2009년 사장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