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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새 봄 맞이 명동 주변 청소 봉사 활동

입력 | 2014-02-25 16:50:00

- 22일 중구 자원봉사 센터와 함께 명동 거리 정화 캠페인 시행
- 모두투어 임직원 및 가족 30여명 서울의 심장부인 명동에서 사회 봉사 실천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지난 22일(토) 서울시 중구 명동 일대에서 중구 자원봉사 센터와 함께 주변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명동은 내국인 뿐만이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이 특히 자주 찾는 대표적인 도심 관광지이다. 곧 다가올 봄을 맞아 보다 깨끗하고 정돈된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관광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한다.

휴일 오전 동안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총 3개조로 나누어 주변 쓰레기 줍기, 보도에 붙은 껌 제거 그리고 불법 포스터 및 광고 제거 등 세가지 활동을 진행했다. 명동에서 시작해서 을지로 입구까지 환경정리 활동을 진행하는 동안 휴일 오전 명동을 찾은 많은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은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이들의 활동을 지켜보았다.

이번 행사에는 총 31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임직원들 뿐 아니라 일부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마케팅사업부 CSR팀 정용현 팀장은 “외국인 여행객에게 명동거리는 우리나라의 얼굴로 보여질 수 있다. 이 거리를 동료들, 가족들과 함께 청소하며 여행업계 리딩기업인 모두투어의 직원으로서 뿌듯함을 느낀다.”면서 “참가한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만큼 더욱 뜻 깊은 행사였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여행업계 대표기업으로써 사회에서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더욱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남산원 자원봉사, 유니세프 기금 마련, 다문화 가정 돕기 모금행사, 컴퓨터 무상기증,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모자와 목도리뜨기, 희망 새싹 여행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창사 25주년을 맞아 3~4월 상품 구매고객 1인당 1천원의 기금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여행을 선물하는 천원의 행복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천원의 행복은 매년 창사 기간에 진행하는 이벤트로 모두투어의 여행상품을 구매하면서 사회기금마련에도 동참할 수 있어서 착한 여행으로 불리우며 관심을 끌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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