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일 아내 공개. KBS2 '여유만만' 화면 촬영
2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1980년대 원조 꽃미남으로 인기를 모았던 김성일이 출연해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일은 미모의 아내 이정미 씨를 소개했다. 이에 MC들은 "아내 분이 정말 미인이시다"라며 "젊었을 때 두 분이 지나가시면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겠다"고 말했다.
김성일은 아내는 남편이 부담스러워 애프터신청을 수락하지 않았다고. 그러나 김성일은 아내를 끝까지 기다리면서 끈기를 보여 결국 교제까지 하게 됐다. 이후 김성일은 아내와 5개월 만남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성일 미모의 아내, 진짜 미인이시다", "김성일 미모의 아내, 젊었을 때 예쁘셨을 듯", "김성일 미모의 아내, 연예인급 미모", "김성일 미모의 아내, 잘 어울린다", "김성일 미모의 아내, 반할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