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윤아, 뮤지컬 ‘해품달’ 서현 응원… “든든한 언니들”

태연 윤아 서현 응원 사진= 걸 그룹 소녀시대 태연 인스타그램

태연-윤아, 서현 응원

걸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윤아가 서현을 응원했다.

태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현이 목소리 정말 좋아. 이제 서현이만 보면 아련 터질 듯. 장하다 우리 막내! 좋은 공연 보여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한복을 입은 서현을 사이로 양쪽에 태연과 윤아가 서있는 모습이다. 태연은 애교 있는 표정으로 한쪽 볼을 손으로 가렸고, 윤아는 놀란 표정으로 서현을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태연과 윤아는 뮤지컬 ‘해를 품은 달’에서 연우역을 맡고 있는 서현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태연과 윤아의 서현 응원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윤아, 요즘 소녀시대 사이가 너무 좋아보인다” “태연 윤아, 서현의 든든한 언니들” “태연 윤아, 셋 다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19일 미니앨범 4집 타이틀곡 ‘Mr. Mr(미스터 미스터)’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14일 뮤직 비디오 데이터 파손으로 인해 컴백에 차질이 생겼다.

사진= 걸 그룹 소녀시대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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