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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금메달 우나리’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29·빅토르 안)가 쇼트트랙 1000m에서 금메달를 획득한 가운데 여자친구 우나리 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러시아 언론에 소개된 우나리 씨는 러시아 대표팀의 배려와 특혜로 대표팀 명단에 포함돼 AD카드까지 발급 받았으며, 대표팀의 일원으로 안현수가 참가하는 모든 대회와 훈련에 동행하며 스케줄 관리와 러시아 통역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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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안현수 우나리’ 소식에 누리꾼들은 “안현수 금메달, 축하한다”, “안현수 금메달, 우나리 기쁘겠다”, “안현수 금메달, 우나리 부러운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현수는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5초325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