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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유출 카드3社 3개월 영업정지

입력 | 2014-02-15 03:00:00


1억여 건의 고객 정보를 유출한 KB국민, 롯데, NH농협카드가 17일부터 3개월간 영업정지에 들어간다. 금융감독원은 14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카드 3사에 대해 이달 17일부터 5월 15일까지 3개월간의 영업정지 징계를 결정했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이를 의결할 방침이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