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들 국방부에 요구
반대 집회와 소송 등으로 제주해군기지 공사가 지연됨에 따라 공사에 참여한 건설업체들이 약 270억 원의 추가 비용 지급을 정부에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 지연에 따른 손실을 고스란히 국민 세금으로 메워야 할 판이다. 시민단체인 바른사회시민회의가 심재철 의원실을 통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주해군기지 건설업체인 삼성물산과 대림산업은 각각 공사 지연으로 인한 추가 비용 243억7000만 원, 25억8000만 원을 지급할 것을 국방부에 요청했다.
삼성물산의 항만공사는 애초 올해 7월 28일 끝날 예정이었으나 2015년 9월 27일로 425일 늘어났으며 대림산업의 항만공사도 459일 연장된 2015년 12월 31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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