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은지, 소속사 대표와 결혼/스포츠동아 DB)
조은지 소속사 프레인 TPC 측은 12일 "조은지와 프레인 TPC 박정민 대표가 오는 5월24일 5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속도위반이나 임신은 아니다. 두 사람이 오래 교제한 만큼 자연스럽게 결혼 날짜를 확정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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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 매체는 조은지와 그의 소속사 대표인 박정민 씨가 올 봄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지난 2000년 영화 '눈물'로 데뷔한 조은지는 영화 '후궁' '런닝맨' '내가 살인범이다' 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2009년부터 프레인 TPC 박정민 대표와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은지의 소속사이자 예비 신랑 박정민 씨가 대표를 맡고 있는 프레인 TPC는 대형 매니지먼트 회사로 류승룡, 오상진, 류현경, 박용우, 문정희, 김무열 등이 소속돼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