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문 중 하나로 시신 내보내던 門성벽보수 등 완료… 연중 24시간 개방
서울 중구 제공
광희문은 조선시대인 1396년(태조 5년) 도성을 쌓을 때 동대문과 남대문 사이에 세워졌다. 서소문과 함께 시신을 내보내던 문으로 수구문(水口門) 또는 시구문(屍軀門)으로 불렸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을 거치며 성벽 일부가 훼손되는 등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채 방치돼왔다. 1963년 서울성곽이 사적 10호로 등록되면서 1975년 광희문 정비 공사가 시작됐지만 철책에 갇혀 시민들의 접근이 어려웠다.
그러나 광희문은 최근 문화재위원들의 고증과 심의를 거쳐 주변에 둘러져 있던 철책을 없애고 보도를 넓혔다. 성벽을 보수하고 성벽 포장을 전통 방식으로 복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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