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상국이 여자친구 천이슬을 언급했다.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열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삼촌(村)로망스’에서 양상국은 실제로 ‘귀촌’을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양상국은 “서울에서 지내는 것이 행복하긴 한데 결혼 후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성장할 때는 귀농하고 싶다”고 소박한 꿈을 전했다.
양상국의 고백에 네티즌들은 “천이슬도 원할까”, “천이슬 진짜 예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촌로망스'는 실제 귀농을 꿈꾸는 스타들이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소치마을에서 농촌수업을 받으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