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3’ 유희열, 홍정희 탈락에 심사평 못하고 눈물만 뚝뚝
‘유희열 눈물’
가수 유희열이 제자 홍정희 탈락에 눈물을 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상위 톱10 멤버를 결정짓기 위한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홍정희의 무대를 본 양현석은 "굉장히 잘 맞는 옷을 입은 것 같다"고 칭찬했지만, 박진영은 감정을 지적했다.
결국 홍정희는 배틀오디션 2라운드에서 1위 알맹, 2위 배민아에 밀려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유희열은 홍정희가 탈락한 후 얼굴을 가린채 한잠 동안 말없이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태도와 노래하는 모습이 정말 좋다. 3주 동안 반대로 내가 많이 배웠다. 다음에 녹음실에서나 연습실에서 피아노를 치고 노래하는 가수로 꼭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마지막 심사평을 남겼다.
영상뉴스팀
[유희열 눈물]
일요일이 좋다 -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12회
2014-02-09|01:3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