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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결혼, 예비신부가 배우 한혜경 알고보니…‘깜짝’

입력 | 2014-02-05 11:14:00


사진제공=김정우-한혜경/알샤르자홈피, 미니홈피

축구선수 김정우(32·알 샤르자)와 배우 한혜경(29)이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포츠한국은 5일 김정우와 한혜경이 2월 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결혼을 발표한 김정우의 예비신부가 일반인이 아닌 배우 한혜경이라는 것.

앞서 김정우는 지난달 28일 지인의 소개로 만난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당시 김정우의 예비신부는 미모의 재원으로만 알려져 구체적인 신상이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김정우는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에서 지난해 여름 아랍에미리트 알 샤르자로 옮겨 활동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정우-한혜경 결혼, 깜짝 소식이다", "김정우-한혜경 결혼, 신부가 배우였구나", "김정우-한혜경 결혼, 축하할 일이다", "김정우-한혜경 결혼, 잘 어울린다", "김정우-한혜경 결혼, 언제 만났지 궁금", "김정우-한혜경 결혼, 행복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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