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선이 '컬투의 베란다쇼'에서 발레실력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박현선은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컬투의 베란다쇼'에 출연해 발 건강과 관련한 상식에 대해 공부하고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발마사지를 배웠다.
방송 첫 장면에 블랙과 화이트로 이루어진 의상을 입고 등장해 발레를 선보였다. 특히 발끝을 세우는 동작을 완벽히 소화해 숨겨진 실력을 뽐냈다.
박현선의 '컬투의 베란다쇼' 출연 방송을 본 누리꾼들과 “박현선 발레하는 모습 진지하네요” “박현선 발레 실력있네” “박현선 국민대가면 볼 수 있겠다” “방송에서 자주 보네” 등에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현선은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소셜댄스스포츠학부 발레과목 겸인교수로 임용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