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어젠다 발굴해 낼 것”
혁신 포스코 1.0 추진반은 △철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본업경쟁력팀 △신사업 발굴 및 신소재 개발에 주력하는 신성장동력팀 △재무혁신팀 △경영인프라팀 등 4개 팀으로 구성돼 임직원 40여 명을 투입한다. 설 연휴가 끝난 뒤부터 5월까지 운영되는 이 TF에서 ‘권오준 체제’의 밑그림이 그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는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61조8646억 원과 2조9961억 원으로 2012년보다 각각 2.7%, 18.0% 감소해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