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지호, 3살 연하 일반인과 2년 째 열애 ‘진지한 관계’
‘오지호 열애’
연기자 오지호(38)가 세 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오지호의 여자친구는 의류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세 살 연하의 여성으로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지호의 열애와 관련해“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싶다”며 “진지한 관계인만큼 가족들과 상의해서 좋은 날짜를 곧 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2000년 영화 ‘미인’으로 데뷔한 오지호는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직장의 신’으로 2013 연기대상 남자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처용’의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오지호 열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