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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폭풍눈물 흘리다가 농담...“나 울면 잘생겼어”
입력
|
2014-01-22 20: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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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이 눈물을 보여 화제다.
22일 방송되는 KBS2TV '맘마미아'의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되면서 허경환이 눈물을 흘린 사진이 공개됐다.
허경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 중 "만약 엄마가 아프시거나 안 계실 때, 이번 녹화가 생각날 것 같다"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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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은 "나 방송 중에 한 번도 운적 없는데... 나 울면 되게 잘 생겼어"라고 말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누리꾼들은 “허경환 눈물, 낯설다” “마음 아프네” “뭉클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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