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류현진 선수의 메이저리그 성적에 따라 추가 금리를 주는 ‘2014 NH 류현진 정기예금·적금’을 새롭게 내놓았다.
올해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기간 중 류현진 선수가 거두는 게임 승수에 따라 최저 0.1%포인트에서 최고 0.4%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농협은행은 류현진 선수가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기간 중 승리할 때마다 1000만 원을 적립해 대한민국 유소년 야구 발전기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올해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되며 한도는 2000억 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협은행 인터넷뱅킹 홈페이지(banking.nonghyup.com)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