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선물]한 팩에 마늘 14쪽… 맵지않아 먹기 좋아요

천호식품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이나 어린이, 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은 질병에 걸리기 쉽다. 규칙적인 운동과 영양 균형을 맞춘 식사가 물론 중요하겠지만, 건강식품으로 몸을 관리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올 설에는 기력 증진에 좋은 마늘로 만든 건강식품을 선물로 준비하면 어떨까.

마늘이 몸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2002년 타임지는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마늘을 선정했고, 미국 국립암연구소(NCI)는 최고의 항암식품으로 마늘을 꼽았다. 건강기능식품업체 천호식품은 이런 마늘을 이용해 설 선물세트인 ‘알리신이 첨가된 마늘과학’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8년간의 연구 끝에 탄생한 것으로, 마늘 함량은 높이면서 마늘 특유의 아린 맛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한 팩에 마늘 14쪽이 담겼지만 마늘을 수증기로 익히는 HSP(증숙) 공법을 이용해 매운맛과 향을 없앴다. 또 여기에 마늘의 주요 성분인 알리신을 추가로 첨가해 제품의 효능을 강화했다.

종류도 다양하다. 마늘에 라즈베리를 넣은 ‘베리갈릭’과 계피, 당귀, 진피 등 쌍화차의 주요 재료를 넣은 ‘히트갈릭’, 마늘만으로 만든 ‘스윗갈릭’ 등이 있다. 기력이 떨어졌다면 몸에 기운을 불어넣어 주는 계피, 당귀 등 쌍화차의 주재료가 들어간 ‘히트갈릭’이 좋다.

특히 질병, 노환, 만성피로로 인해 체력이 떨어지고 쉽게 지치는 사람이나 어르신에게 적합하다. 설날을 맞이해 3박스를 구매하면 1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또 세트로 3박스를 구매하면 무료로 황토찜질팩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천호식품의 인기제품만을 골라 구성한 설날 한정판 선물세트도 인기다. 선물하는 사람의 정성이 느껴지도록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30팩 구성으로 선물하기에 안성맞춤이다. 5박스를 구매하면 1박스는 무료로 받을 수 있는 5+1행사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제품 문의는 080-700-1005로 하면 된다.

황수현 기자 soohyun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