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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아비가일의 호감도 중요하잖아?”
입력
|
2014-01-15 09:13:00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가수 성시경이 방송인 아비가일에 호감을 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섬마을 쌤’에서 외국인 4인방은 ‘연예인 게스트를 섬마을 일일 선생님으로 초대하자’는 아이디어를 냈다.
방송에서 샘 해밍턴은 JTBC ‘마녀사냥’에서 함께 출연 중인 성시경에게 전화를 걸었다. 성시경은 샘 해밍턴과의 통화에서 “아비가일 나오지? 미인인 것 같아”면서 관심을 드러냈다.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우리 결혼했어요’ 추천!”, “선남선녀 커플 탄생하나?”,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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