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 권용 부부의 이승철 생일 케이크
샤크라 이은 권용 부부
샤크라 출신 이은과 그 남편 프로골퍼 권용이 8년만에 지상파 나들이에 나섰다.
이에 앞서 이승철은 지난달 4일 자신의 트위터에 '후배 부부가 보내온 제 생일 케이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크는 이은-권용 부부가 직접 만든 것. 두 사람은 이승철과 권용의 익살스런 캐리커쳐와 함께 '용이 은이네 부부 드림'이라는 글귀를 써넣었다. 이승철의 생일은 지난 12월 5일이었다.
이승철은 지난해 11월 이은의 시아버지 권오영 씨가 회장을 맡고 있는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아프리카 LEE&CHAD School 건립 후원 콘서트'를 여는 등 그간 이은 부부와 진한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마이베이비' 방송에서는 이은의 시아버지 권오영 씨가 1980~90년대 신도시 개발 당시 레미콘 사업 등 국내 굴지 건설 사업을 주도했던 리조트 그룹 회장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또 남편 권용이 이 골프 리조트의 상속자라는 사실도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사진=이은-권용 부부의 이승철 생일축하 케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