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조선시대 그림 나처럼 생겼어” 아이라인만 빼면 똑같아

▲ 가인, “조선시대 그림 나처럼 생겼어” 아이라인만 빼면 똑같아

‘가인 조선시대 그림’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을 닮은 조선시대 여인 그림이 화제다.

1월12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조선미녀삼총사’의 주연배우 하지원, 강예원, 가인의 인터뷰가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삼총사 중 조선시대 최고 미인상으로 가인을 꼽았다. 그러자 가인은 “과거 그림 같은 것을 보면 나처럼 생긴 분들 많다. 그시대 미인상에 가장 부합한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자료화면에는 실제로 가인과 닮은 조선시대 여인의 그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가인은 또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아이라인 화장에 대해“(조선시대에도)먹으로 아이라인을 칠했을 수도 있지 않냐”고 주장해 웃음을 유발했다.

가인은 이 인터뷰에서 “조선미녀삼총사의 관객이 500만 명을 넘으면 거지 분장을 하고 나와 밸리댄스를 추며 입수를 하겠다”는 파격 공약을 세웠다.

영상뉴스팀
[가인 조선시대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