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불행했던 과거사 고백
이특 가족사 고백
부친과 조부모 상을 한꺼번에 당한 슈퍼주니어 이특의 과거 가족사 고백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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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부모님이 사이가 안 좋으셨다. 너무 많이 싸우셨고, 너무 많이 맞기도 했었다. 5년간 연습생으로 지내면서 데뷔나 성공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이특은 "'나는 왜 이렇게 불행할까', '조금 더 부유한 집에서 태어났다면 행복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연습생 시절에는 빨리 성공하고 싶었다"라며 눈물을 쏟았던 것.
이특의 아버지 박모(57)씨와 조부 박모(79)씨, 조모 천모(84)씨는 6일 오전 9시27분쯤 동작구 신대방동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비보를 접한 이특과 이특의 누나 박인영 씨는 구로 고려대병원으로 달려가 빈소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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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특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