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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액션스타 스티븐 시걸 애리조나 주지사 자리 ‘정조준’

입력 | 2014-01-06 03:00:00


할리우드 액션배우 스티븐 시걸(61·사진)이 4일(현지 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지사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KNXV-TV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출연한 신작 리얼리티 TV쇼 ‘스티븐 시걸-로맨: 마리코파 카운티’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주(州)에서 가장 높은 공직에 도전해보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티븐 시걸-로맨: 마리코파 카운티’는 시걸이 보안관 조 아파이오와 함께 애리조나 주 마리코파 카운티의 치안업무를 실제로 수행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