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셀러브리티 제공
'MBC 드라마 여왕'으로 우뚝 선 배우 하지원의 가족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원은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1월호 표지모델로 나서면서 가족 화보를 찍어 선 공개했다. 하지원의 제안에 그의 가족이 총출동한 것. 하지원은 바쁜 연예 활동으로 가족 사진을 제대로 찍을 기회가 적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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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은 "언젠가 가족사진을 꼭 한번 찍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가장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여주인공 기승냥 역을 맡아 열연 중인 하지원은 지난 30일 오후 8시 50분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에서 열린 '2013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
그는 이날 시상식에서 네티즌들의 투표로 뽑은 인기상과 방송 3사 드라마 PD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까지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여왕으로 등극했다.
하지원은 이날 대상 수상 후 "사실 대상 트로피가 내 손에 있지만, 이 상은 수많은 스태프들에게 바치는 상이다"라며 개념 소감으로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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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