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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화학물질 운반선에 불… 선원 27명 전원 구조
입력
|
2013-12-30 03:00:00
29일 오후 부산 태종대 남동쪽 9.2마일 해상에서 화학물질 운반선 마리타임 메이지호(2만9211t·승선원 27명)에 불이 붙어 화학물질이 타며 하얀 연기를 내뿜고 있다. 이 배는 이날 오전 2시 15분경 바하마 선적 화물선이 들이받는 바람에 인화성 화학물질이 가득 실린 3, 4번 탱크에 큰 구멍이 나면서 불이 붙었다. 해경은 선원 27명을 모두 구조했으나 이 배는 표류하다 쓰시마 섬 북동쪽 일본 영해까지 떠내려갔다.
부산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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