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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아내’ 하원미, 연예인 뺨치는 ‘청순미’

입력 | 2013-12-28 11:58:08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의 미모가 새삼 화제다.

하원미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잉 투 텍사스(Going to texas)!!”라는 글을 지난 27일 게재했다. 남편 추신수의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식에 참석한 것이다.

특히 하 씨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단아한 이미지로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이들은 지난 2002년 소개팅으로 만나 6개월 만에 결혼했다.

추신수-하원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추신수 복 받았다”, “하원미 씨 미모가 상당하다”, “연예인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신수는 지난 27일 오전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식을 치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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