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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성악과 교수 임용’관련 정정보도

입력 | 2013-12-26 03:00:00


본지는 8월 21일자 ‘상아탑의 파벌싸움, 세계 정상급 테너 교수 영입’ 및 11월 2일자 ‘파벌싸움, 서울대 성악과 또 교수 임용 갈등’ 제하의 기사에서 성악과 교수 임용과 관련해 비방과 파벌싸움이 난무해 테너의 교수 임용이 무산되었다는 등의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성악과 교수 임용이 무산된 것은 일부 교수의 결사반대 때문이 아니라 당사자가 교수 임용 자격규정 및 공고에서 정한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