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건창, 21% 오른 9300만원 연봉 계약
넥센은 24일 서건창과 올해 7700만원에서 1600만원(20.8%) 오른 9300만원에 내년 연봉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서동욱은 2500만원 인상된 9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넥센은 이로써 2014년도 재계약 대상자 44명 중 강윤구, 오윤, 이성열, 허도환을 제외한 40명(90.9%)과 연봉협상을 마무리했다.
다나카 “일본에 남아도 괜찮아”
한신 투수코치 “오승환, 처음엔 1이닝만”
일본프로야구 한신의 나카니시 기요오키 투수코치는 23일 산케이스포츠를 통해 새 마무리투수 오승환(31)의 활용 방안을 공개하면서 “처음에는 당연히 1이닝 투구로 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카니시 투수코치는 ‘1주일 내내 등판할 수도 있다’는 오승환의 발언에 대해서도 “연투를 제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