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극찬’ 서예지, 민낯에도 굴욕없는 미모 ‘자체발광’

사진제공=서예지 트위터

신인배우 서예지가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굴욕 없는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서예지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서예지는 "때로 남에게 오해를 받을 수 있는 것도 기쁨이 될 수 있는 이유는 이를 통해 내가 좀더 작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나의 참 모습을 찾기 위해 자신과 마주 앉아 진지한 투쟁을 하기로 하며 마음의 빈터를 마련"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서예지가 화장기 없는 민낯에 수수한 옷차림을 하고 커피숍에 앉아 있다. 서예지는 해맑은 미소를 지어보이면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서예지는 21일 열린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국민MC 유재석과 함께 시상자로 무대에 섰다. 이날 유재석은 서예지에게 "실제로 처음 봤는데 굉장히 미인이다"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서예지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의 시트콤 '감자별 2013 QR3'에 출연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서예지, 진짜 예쁘다", "서예지, 유재석이 극찬하다니", "서예지, 대박 미모", "서예지, 시트콤에서 볼 때보다 예쁘네", "서예지, 앞으로 기대된다", "서예지, 매력 있는 얼굴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