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서연 결혼/임서연 미니홈피)
'막돼먹은 영애씨'의 배우 임서연(31)이 13세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20일 다수의 연예매체에 따르면 임서연은 내년 1월 19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13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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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연의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김주철이 보고, 주례는 예비신랑의 지인이 맡을 예정이다.
한편 임서연은 1996년 드라마 '사춘기'로 데뷔해 '나 어때', '학교1', '토지'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임서연은 최근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에서 김현숙의 절친한 친구 변지원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