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좋은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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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은우’
개그맨 김은우(53)가 17세 연하 아내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20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17년 연하의 부인과 함께 사는 김은우의 신혼생활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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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우는 부인 강민희 씨를 소개하며 “제가 젊게 사는 비결이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김은우는 그룹 레드애플에서 드럼을 맡고 있는 아들 효석을 소개했다. 이날 효석은 “내 리듬감은 아버지의 개인기에서 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개그맨 김은우’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17살 차이라니 대박이야”, “알고 보니 능력자였네”, “정말 오랜만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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