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 김정은, WKBL 2라운드 최우수선수 선정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출입기자단 투표 결과 하나외환 김정은(26)이 총 96표 가운데 34표를 얻어 우리은행 박혜진(20표)을 제치고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고 18일 발표했다. 김정은은 2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16.8점-4.8리바운드-5.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삼성생명 최희진은 2라운드 기량발전상(MIP) 수상자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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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