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컵스 이대은. 사진제공=더그아웃
시카고 컵스 이대은 "내년에는 기필코 빅리그 간다!"
마이너리그에서 활약 중인 시카고 컵스의 유망주 이대은(24)이 내년 시즌 메이저리그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이대은은 최근 베이스볼&컬처 매거진 '더그아웃'과의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아버지와 함께 꿈꿔온 메이저리그의 꿈, 2007년 시카고 컵스와의 계약 당시 심경, 2008년 팔꿈치 부상을 딛고 부활의 신호탄을 알린 2013시즌에 대한 이야기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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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 이대은. 사진제공=더그아웃
이대은의 야구 인생 이야기는 이번 달 20일 부제 'Refresh'로 발매되는 더그아웃 매거진 33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더그아웃 매거진 33호 'Refresh'에는 이대은을 비롯해 KIA 이대형, 레전드 박철순, 넥센 김민성, SBS ESPN 이동근 아나운서 등 다채로운 인물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이대은 사진제공=더그아웃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