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생활체육 성과보고·유공자 시상
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시상도
국민생활체육회(회장 서상기)가 사상 첫 생활체육 10대 성과를 발표한다. 또 생활체육 유공자에게 창립 이래 처음으로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표창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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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서상기 국민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해 국민생활체육회 및 전국 지역생활체육회 임직원, 종목별연합회 임직원, 생활체육지도자 등 생활체육 관계자 3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신학용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등 정·관계, 학계, 체육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양상문(야구), 엄홍길(산악), 제갈성렬(스케이팅), 김원기(레슬링), 현석·홍요섭(이상 탤런트) 등 생활체육 홍보대사들도 자리를 함께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게 된다.
● 창립 이래 처음으로 생활체육 10대 성과 발표
국민생활체육회는 이날 2013년 생활체육 10대 성과를 영상으로 제작해 참석자들에게 보고한다. 그동안 유공자시상식은 매년 개최해 왔으나 성과를 정리해 보고하는 것은 1991년 국민생활체육회 창립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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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국무총리표창 등 시상식 개최
올해 시상식에서는 국민생활체육회 창립 이래 처음으로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표창을 시상한다.
대통령표창 수상자는 임휘승 경상북도 체육진흥과 사무관, 김휘 전국축구연합회장이며, 국무총리표창은 이원경 안동시 체육관광과 주사, 권용혁 안동시생활체육회 부회장이 받게 된다.
올해 생활체육 유공자는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표창을 포함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개 분야, 국민생활체육회장상 7개 분야 등 총 244명이 상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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