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m 초대형 갈치 포획 “이렇게 큰 갈치는 처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32m 초대형 갈치’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저장성 원저우시에서 고기를 잡던 한 어민은 몸길이 2.32m, 폭 20㎝에 달하는 거대한 갈치를 포획했다.

당시 그물에는 무게 0.5㎏ 안팎의 크고 작은 갈치들이 있었는데, 그 사이에 2.34m 초대형 갈치가 함께 걸린 것이다.

함께 갈치를 잡은 어민은 “그물을 물 밖으로 건져 올린 뒤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십 수년 간 배를 타 왔지만 이렇게 큰 갈치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2.32m 초대형 갈치에 누리꾼들은 “2.32m 초대형 갈치, 싱싱해보인다”, “2.32m 초대형 갈치, 월척을 넘어섰다”, “2.32m 초대형 갈치, 어떻게 처리했을려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