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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크리스마스 화환 화제, “다이아몬드라도 넣었나?”

입력 | 2013-12-10 14:17:04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최근 각종 외신들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크리스마스 화환이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소식에 따르면 60cm 크기의 이 크리스마스 화환은 영국의 한 보석회사가 약 50억 원(283만 5천파운드)에 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핀란드 출신 플로리스트가 손수 만든 이 화한에는 총 138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와 루비 40여 개가 장식됐다. 또 헬레보러스(크리스마스로즈)와 라우러스(월계수), 링건베리(월귤) 같은 고급 꽃과 나뭇잎으로 그 가치를 더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진짜 값어치를 할까?"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다이아몬드만 넣으면 최고가네"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저걸 누가 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50억 크리스마스 화환)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