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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새해 멕시코-미국과 잇단 평가전

입력 | 2013-12-04 03:00:00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내년 2월 미국과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내년 2월 2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카슨의 스터브허브 센터에서 미국과 평가전을 치르기로 했다고 3일 발표했다. 독일 출신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49)이 이끄는 미국은 국제축구연맹(FIFA)랭킹 14위로 북중미 예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과의 평가전에 앞서 대표팀은 내년 1월 29일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에서 멕시코와 평가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