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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사회공헌상 6명 선정

입력 | 2013-12-03 03:00:00


부산의 협성문화재단은 제3회 협성사회공헌상 5개 부문 수상자 5명과 특별상 1명을 2일 선정해 발표했다. 국위선양 부문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박인비 선수(25·여), 교육문화예술 부문 정련 스님(73·동국대 이사장), 경제진흥 부문 이장호 BS금융지주 고문(66), 과학기술 부문 민계식 전 현대중공업 회장(72), 사회봉사 부문 말리 홀트 홀트아동복지회 이사장(79)이 각각 선정됐다. 특별상은 시인 김지하 씨(73)가 받는다.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5000만 원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17일 오후 3시 부산 동구 수정동 협성타워 13층 연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