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집계 과정 엎치락 뒤치락 긴장감
남자배구 문성민·신영석은 2점차
손에 땀을 쥐는 초박빙 접전이 이어졌다.
동아스포츠대상은 선수들이 직접 뽑아 더욱 권위를 갖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시상식이다. 한 시즌 동안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를 가려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광고 로드중
남자배구에서도 뜨거운 경합이 펼쳐졌다. 문성민(현대캐피탈)과 신영석(드림식스)이 팽팽하게 맞섰다. 최종 투표결과 문성민이 46점을 기록하며 신영석에게 2점 앞섰다. 지난 해 2점 차로 곽승석(대한항공)에게 대상을 내줬던 문성민이 기어코 영예를 안은 것이다.
남녀프로골프에서는 류현우(테일러메이드)와 김세영(미래에셋)이 각각 10여점 차로 ‘경쟁자’ 강성훈과 장하나를 따돌리고 생애 처음으로 수상했다. 프로축구 김신욱(울산)과 프로야구 박병호(넥센)도 압도적인 차이로 1위에 올랐다.
박상준 기자 spark47@donga.com 트위터 @sangjun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