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멤버 큐리(왼쪽부터), 보람, 소연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티아라 2013‘나 어떡해’뮤직비디오 시사회에서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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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나 어떡해'
'나 어떡해'를 리메이크 한 걸 그룹 티아라(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가 뮤직비디오 촬영 소감을 밝혔다.
2일 티아라의 '나 어떡해' 뮤직비디오 시사회 및 쇼케이스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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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티아라 큐리와 손호준이 서로 눈을 맞는 모습을 연기했다.
큐리는 뮤직비디오 촬영 메이킹 영상을 통해 "손호준과 호흡 잘 맞는다"고 전했다. 하지만 손호준은 "영혼없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은정은 '나어떡해' 뮤직비디오 내용에 대해 "노래 가사를 보면 어디서 만난 것 같은 남자인데 잘 기억은 안 나고, 하지만 마음엔 드는 게 포인트"라며 "거기에 우린 안무나 비주얼적인 요소에 더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또 은정은 "감사할 분이 정말 많다"며 "메가폰을 잡아주신 홍원기 감독님과 '응답하라1994'에 출연 중인 손호준 선배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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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