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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손자 돌보며 우울증 이겨

입력 | 2013-11-21 03:00:00

◇웰컴 투 시월드(21일 오후 11시)




‘황혼 육아’를 주제로 탤런트 전원주 박일준, 개그우먼 김지선 팽현숙이 경험담을 나눈다. 탤런트 박일준은 같이 살던 자녀가 분가한 후 아내가 우울증을 앓았으나 손자를 돌보며 건강을 되찾았다고 밝힌다. 그는 “아내가 손자를 보느라 우울해할 시간이 없다”며 며느리에게 고마움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