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밀 포상휴가/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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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주연 배우들이 스태프들에게 포상휴가를 선물했다.
12일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 측에 따르면 지성과 황정음, 이덕화, 배수빈은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카메라 뒤에서 밤새 고생한 스태프들에게 필리핀 여행이라는 통 큰 선물을 하기로 결정했다.
'비밀' 배우들의 필리핀 여행 선물 제안에 KBS와 제작사 콘텐츠K가 여행 비용을 함께 부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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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포상휴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밀 포상휴가, 정말 통 크네" "비밀 포상휴가, 드라마가 잘 되는 비결이 있었네" "비밀 포상휴가, 서로 챙기는 모습 보기 좋다" "비밀 포상휴가, 필리핀 여행이라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