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사건 위주로 정리된 역사서, 연대기 순으로 나열된 교과서로 한국사 공부를 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최근 탐 출판사(blog.naver.com/totobook9)에서 출간한 청소년을 위한 역사서 ‘십대를 위한 쉽게 읽는 한국사: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한국사 인물이야기’에 주목해보자.
이 책은 한 시점에 벌어진 사건, 인물, 문화 등을 모두 보여주는 기존 역사서나 교과서와는 달리 인물을 중심으로 한국사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현재 중학생이 쓰는 역사교과서에 공통으로 등장하는 인물과 사건의 관계를 102개 꼭지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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