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배추-무 가격 폭락에 농민들 시름

입력 | 2013-10-29 03:00:00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둔 28일 전북 고창군 대산면 농민들이 수확한 무를 서울로 보내기 위해 트럭에 싣고 있다. 최근 정부는 재배지역 확대와 풍작으로 인한 김장용 배추와 무의 가격 폭락을 예고하고 수급 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고창=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