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
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가 화제다.
26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특히 검은 망토에 해골 얼굴을 가진 저승사자는 조깅을 즐기던 사람들, 농구하던 청소년들, 놀이터에서 놀던 아이들 위에 나타나 공포감을 조성했다.
이 저승사자는 미국 캔터키 출신 톰 메이브가 만든 모형으로 할로윈데이 기념을 위해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를 접한 네티즌들은 “등골이 오싹해”, “실제로 만나면 놀라겠다”, “장난이 심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