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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용준과 김현중은 19일(오늘) 오전 11시경 김포공항을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
일본 하네다 국제공항 안팎으로 팬을 모으며 개장 이래 최다 인원인 5천 여명이 몰렸다.
두 사람은 공항 안으로 들어 오지 못한 3천여 명의 팬들을 위해 밖으로 나가려 했으나, 팬들의 안전을 염려한 시상식 주최측과 경찰의 요청으로 차 안에서 창문을 열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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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과 김현중은 일본 측이 발족한 한류10주년위원회 주관 ‘한류 10주년 대상’에 일본에 갔다. 시상식은 지난 10년 동안 한류의 발전과 확산에 이바지한 아티스트를 위한 행사다. 윤은혜, 김재욱, 더 원, 류, 보이프렌드도 참석한다. TBS와 DATV를 통해 일본 전역에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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