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아노보스티 캡쳐
600kg 거대 운석
지난 2월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 첼랴빈스크주(Chelyabinsk)에 떨어져 1200명의 사상자를 냈던 운석 가운데 600kg 거대 운석이 발견됐다.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지난번 러시아에 떨어진 운석우 중 가장 큰 600kg 거대 운석이 체르바쿨(Chebarkul)호수에서 인양됐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발견된 600kg 거대 운석은 이제껏 발견된 운석가운데 손에 꼽을 정도로 큰 운석인 것으로 알려졌다.
600kg 거대 운석 인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600kg 거대 운석, 정말 크다”, “운석이 600kg? 운석 비싸다던데”, “운석이 아니라 대형 포탄이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